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청약 일정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임대료는 시세의 70∼80% 보증금 높였고고 월세 비중 낮추었습니다.
청약 수는 수도권 5천가구·지방 1만가구소득·자산기준 완화해서 그 제한을 낮추었습니다.

 

1. 정부는 작년 11월 전세대책으로 발표한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1만 5천가구를 주택시장에 내놓기로 했습니다.

 

2.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번달 18~20일 LH청약홈페이지와 현장 접수로 공공임대주택 1만4천 843가구 청약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3. 임대료중 보증금 비중을 최대 80%까지 높여서 월세 부담을 최소화한 전세 그리고 비슷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 임ㄷ대료는 시세의 80%수준으로 저렴하게

 

4. 공급은 건설임대, 매입임대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5. 수도권 약 4천가구 지방 약 8천500가구 약 1만2500가량 공급합니다.

 

6. 소득 수준에 따라 순위에 차등을 둡니다. 1순위는 생계·의료수급자, 2순위는 소득 50% 이하(장애인은 70% 이하), 3순위는 소득 100% 이하, 4순위는 소득 100% 초과 등입니다.

임대조건은 1∼3순위는 시세의 70∼75% 이하, 4순위는 시세의 80% 이하입니다.

 

7. 기본 임대조건의 80%를 임대보증금, 나머지 20%를 월 임대료료 납부해준다.

 

8. 매입임대 전세형 주택 1순위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8일이고 다음달 26일 이후 계약 채결후 즉시 입주 가능

 

9. 타 순위 발표자는 3월 5일이고 잔금 납부후 즉시 입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