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내 택배시 업체인 CJ대한통운이 다음 달 1일부터 택배 단가를 소형 기준 250원 인상합니다.
25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4월부터 소형 기준(세 변의 합이 80㎝·무게 2㎏ 이하)으로 계약 단가를 250원 인상하는 내용이 포함된 가이드라인 관련내용을 일선 배포했습니다.
이 결과로 소형 택배 운임이 기존 1천600원에서 1천850원으로 오르는 등 택배비가 전반적으로 인상될 전망입니다.
결과적으로 한국 택배회사들 CJ대한통운, 한진, 롯데 등 주요 택배사의 소형 기준 택배비는 모두 1천800원 이상으로 올라갔습니다. 예외적으로 CJ대한통운은 개인 고객 택배비는 인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런 택배 업체들의 가격 인상 이유는 택배기사 과로 방지 대책을 시행하면서 추가 인력 투입 등으로 택배사의 비용 부담이 늘어난 영향으로 보고있습니다.
반응형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이날 날씨 입하 여름시작 (0) | 2021.05.04 |
---|---|
코로나 3단계 홀덤펍 스키장 강화 (0) | 2020.12.17 |
공무원 정년 65세로 연장 가능성? (0) | 2020.12.07 |
음주운전의 기준 및 처벌 내용 (0) | 2020.09.25 |
코로나 4차 긴급재난지원금 예산안 정리 (0) | 2020.09.24 |
댓글